유산소 운동을 하면 땀이 많이 나는편이고 나트륨 섭취가 적은날에는 다리에 쥐가 많이 나서 주문해 봤습니다. 쥐나는 것이 확실히 줄어드는 것 같아 마음에 드네요.

웨이트는 물론이고 과거 하프마라톤, 각종 야외 스포츠를 즐겨왔던 사람입니다. 지금은 무릎과 발목 문제로 웨이트와 자전거라이딩을 즐기는데, 장시간 자전거 라이딩시 사용하기위해 구매했습니다. 포카리류의 단맛이 없는 제품이라 약800ml에 0.8~1g이 적당한거 같네요. 그 이상이면 짠맛이 올라와서 약간 울렁거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. 800에 bcaa, 글루타민 각각 2g, 이 제품 0.8g 농도로 타서 라이딩을 갑니다. 물론 중간에 물을 더 마셔아 하지만, 라이딩 4시간정도 후에 중간에 식사를 하기에 이 정도로 전해질은 충분한거 같군요.

한때 운동을 했던 사람이고 업으로 종사했던 사람이라 스포츠를 두루두루 즐깁니다. 봄부터 가을까지는 다소 강한 자전거 라이딩도 즐기죠. 도시 외곽 편도로 50~80.. 왕복으로는 80~140정도 거리를 주말 하루 타곤 하는데, 이때 전해질 음료가 큰 힘이 됩니다. 저 같은 경우엔, 전해질을 찾기 힘들어 집에서 출발할떄는 bcaa와 글루타민을 물통에 넣고 라이딩을 시작하곤 하는데, 땀을 많이 흘리는 중간 지점에서는 유명 전해질 음료를 사먹습니다. 그런데, 이 제품을 추천 받아서 구입하고 저번 주말을 통해 100km 자전거 라이딩을 하고 왔는데, 꽤 느낌이 좋습니다. 약간 짭조름한 맛이 느껴졌는데, 당분이 없으니 당연히 포카리류의 단맛은 없으나 bcaa와 섞어 타서 가져간거라 살짝 단맛이 느껴져서 부담이 없었습니다. 약 1g의 이 전해질 제품을 800cc 물통에 bcaa 5g, 글루타민 3g 정도 타서 마십니다. 물론, 아쉽게도 가루제품들이라 라이딩시 보관이 어려워, 중간에 물을 사 마실땐 활용이 어렵긴 하네요. 물에 녹는 알약형태의 제품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